영 천 시

영천문인협회 한여름밤의 시 낭송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11. 19:00
반응형

 

                             한 여름 밤의 시와 노래
                                문인협회 시 낭송회


영천문인협회(회장 이희경) 시낭송회 ‘한 여름 밤의 시와 노래’가 지난 2일 오후 5시 임고강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낭송회에서는 이덕희 경북문협부회장, 안재진 전)한국문협이사, 김종섭 한국문협 부이사장, 김대환 한국예총영천지부장을 비롯해 많은 문협회원들이 참석했다.
시낭송회는 출향작가 안재진(그래 잘 가거라) 김종섭 한국문협 부이사장(내 뼈가 걸려 있다), 청송ㆍ의성ㆍ안동지부 회원, 영천문화원 시조창반의 찬조출연과 영천문화봉사회 이남원씨의 색소폰 연주와 호야시노래패, 영천문화봉사회 김용호.이상훈 회원 등의 통기타 공연이 함께 했다.

 


또 영천문협 고원구(물)ㆍ김정희(사랑하는 까닭은)ㆍ김영희(노계 박인로)ㆍ류진교(어머니)ㆍ이준필(산골마을)ㆍ이원석(강릉 안목해변에서 마신 추억의 커피)ㆍ한미화(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ㆍ양진찬(저녁 풍경)ㆍ최은하(여름밤이 길어요)ㆍ한관식(접시꽃 당신) 등 회원들의 시낭송은 임고강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여름밤의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 했다.


영천문협 이희경 지부장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시민과 함께 낭만적인 시.음악에 취하는 행복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인연과 추억을 만들 기위해 영천문협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