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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 정기모니터링
장애학생 인권보호위해 실시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수)은 지난 22일 영동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니터링은 상설모니터단 위원이 영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해 학교폭력의 유형 및 대처방안에 대해 듣고,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상시 관리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이러한 폭력 노출 위험이 있는 장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자 매월 관내 학교와 장애학생의 거주·자립 지원시설 등을 방문하고 있다.
유병수 교육장은 “장애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인권 안전망을 확대 구축하고 장애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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