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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주민센터, 불법소각행위 근절 계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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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동주민센터, 불법소각행위 근절 계도
                             화재예방 및 미세먼지 감소



완산동주민센터(동장 김창일)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대형공사장인 미소지움 아파트현장, 구 공병대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농촌지역의 폐합성수지,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단속을 실시했다.


둔치 마늘 고추전에서 계도활동을 펴고 있는 완산동사무소 직원들



이번 불법소각 계도·단속은 환경부의 미세먼지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특별단속 주간을 운영해 대형공사장 뿐만 아니라 특히, 영천공설시장 5일 장날에는 인도 노점상 및 영동교 밑 마늘전에도 계도를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과 화재예방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공사장 계도활동을 펴고 있다



김창일 완산동장은 “불법소각의 심각성과 유해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소홀한데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이와 병행해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행위도 함께 계도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완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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