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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전 시장 도민체전 성공개최 구호 선창 보기좋아, 영일정씨 득세한 사람 많아 행사 거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1.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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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규 전 시장 도민체전 성공개최 구호 선창 보기좋아



o...박진규 전 영천시장(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장)이 지난주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 발대식에 참석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선창한 보도를 보고 시민들이 훌륭하다고 평가.
이유인즉 영천은 전직 시장 및 각종 단체 전직 대표들을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성숙되지 않아 후배들이 배울 점이 없다고 여겨져 왔는데, 박 전 시장을 보고는 “참 보기가 좋다”는 말.


시민들은 “영천은 전직 대표들을 예우하는 풍토가 거의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전직 시장 뿐 아니라 각종 단체 전직 대표들도 그 단체가 초청해 전직 대표 예우하는 분위기를 많이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후배들이 선배들의 예우 모습을 보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충효의 고장이라고 자랑만 말고 전직 대표 예우 풍토도 생각할 줄 아는 영천을 기대해 본다”고 강조.



                   영일정씨 득세한 사람 많아 행사 거창


o...환구세덕사가 환구서원으로 승격하는 임고면 선원리 환구서원에서 지난 18일 환구서원 승원 봉안 고유 및 준공식이 열렸는데,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영일정씨 문중 및 환구서원 승원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연통) 위원 및 관계자들 5백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거창하게 진행.


이에 참석한 사람들은 “영일정씨 문중들이 많이 참석한 것은 후손들이 잘 된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다”면서 “후손들이 득세하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일단 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환구서원 후손들이 영일정씨 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기금도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모아두고 있다”고 설명.
환구서원은 호수 정세아 선생과 아들 정의번의 충절을 기리는 곳인데, 호수공은 임난 의병시 곽재우 장군과 함께 영남의 의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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