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노인회 학생들 경주지진피해 성금 전달, 영천로또 2등 나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1. 15. 08:00
반응형


                   노인회 학생들 경주지진피해 성금 전달



o... 영천시 노인회 소속 노인대학생들이 경주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
영천시 노인대학 간부들은 지난달 25일 경주시를 방문하고 최양식 경주시장에 지진피해 성금 130여만 원을 전달하고 경주시민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위로.
성낙균 노인회장은 “이웃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하루빨리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이다”고 최양식 시장에 노인들의 마음을 전달.
성 회장은 전 달 후 지역 기자를 만나 “노인대학생들이 가을 졸업 여행 시 그 자리에서 모금한 금액이다. 짧은 시간 많은 금액이 모여 노인들의 단합을 보여줬으며, 영천시 장학금 전달 등 노인들도 이제는 받는 쪽에서 조금이라도 베풀어 보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영천시 노인들의 행동을 자랑.



                        영천서 로또 2등 나와, 야사동 대일사



o... 영천서 로또 2등이 나왔는데,
지난 5일 로또727회 당첨번호는  7, 8, 10, 19, 21, 31 보너스 번호 20 인데, 이중 1개를 제외한 나머지 수를 모두 맞춘 2등이 영천서 나왔다. 이번 당첨에서 1등은 14명이며, 2등은 86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기도.
2등중 특히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16명의 2등이 나오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이 바람에 2등 당첨자 전체수도 평소 보다 배 이상 늘기도.


2등 당첨금은  1인당 2,990만7,105원(세전 금액)을 받으며, 2등 배출한 경북 영천시 야사동 192-14번지  대일사는 망정주공 2단지 앞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8월 2등을 배출하기도해 종종 2등을 배출한 판매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