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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반주택 옥상 덮개 및 지붕 재난시 흉기로 둔갑 우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0.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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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일반주택 옥상 덮개 및 지붕 재난시 흉기로 둔갑 우려



o... 다세대주택 운영위원장이 아파트 및 건물 옥상 지붕 덮게에 대해 한소리.
이는 본지 지진 패해 당시 보도에서 시내 곳곳 저층 아파트와 건물 옥상에 지붕 덮개를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보낸 것인데, 한 다세대주택 위원장은 “우리도 지붕 방수 문제로 옥상 덮개를 하자 말자 등 논란이 많았다. 그런데 외지 방수 업체를 불러 방수 공사를 했는데, 방수 전문 업체라 방수 처리를 아주 잘했다. 지역 업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방수 공사를 하더라 요즘 잦은 비에도 방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방수 페인만 칠하는 지방업체들과는 완전 다른 공사방법으로 시행했다. 지역이나 지방업체도 이런 점은 배워야 한다”면서 “옥상 덮개를 씌운 아파트 등은 신중하게 해야한다. 화재 및 각종 크고 작은 재난시 옥상은 대피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데, 옥상을 못 가도록 한 것은 문제다. 그리고 각 건물 옥상 지붕도 아무리 튼튼하게 시공했다고 하지만 강풍이 불면 무용지물이다. 강풍은 언제 어디서 어느 쪽으로 불어 닥칠지 예상이 불가하므로 건물 지붕이 재난시 흉기로 둔갑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설명.



         스포츠센터 정기 휴관에 들어가자 회원 불편 이만저만



o...시민운동장에 위치한 시민종합스포츠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정기 점검으로 휴간에 들어가자 이곳에 회원으로 등록하고 다니는 천여 명의 회원들이 큰 불편.
이들 중 일부는 생활이 패턴이 바뀌어 오픈날을 학수고대.


일부 회원들은 “스포츠센터에 나가지 않으니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하루빨리 문 열기를 기다린다” “센터에서 매일 샤워하는 생활을 반복했는데, 센터가 휴관으로 샤워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며칠 못 씻기도 했다. 몸 상태가 엉망이다” “하양 또는 대구대 수영장에 간 사람도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 영 불편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며칠 전 전화해서 언제 문 여는지를 물었다. 내 뿐 아니라 다른 사람 전화도 많이 온다고 한다” 등으로 휴관에 따른 회원들의 불편한 마음을 표시해 스포츠센터가 시민들 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증거.
스포츠센터는 매년 10월초를 기준으로 10일간 정기점검 휴관을 실시해오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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