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 교육모니터 우수활동 연수, 현장의 소리 모니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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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를 모니터하여 「명품 경북교육」최우수 만들기

- 2011년 경북교육모니터 우수활동 연수 -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견 수렴을 통한 열린 교육 행정을 실현하고자 경북교육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모니터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2011.6.29.(수) 15:00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 연수회에서 교육감은 우수모니터(1년간 활동) 3명(일반인 류진숙, 형남초등학교 교장 김영근, 계림중학교 교사 김하경)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경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2011년도 위촉된 회원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한 후 경북교육 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연수회 마치고 기념사진

경북교육모니터링 운영계획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모니터 활동방법에 대한 연수와 함께 교과부 및 경북교육청의 주요정책에 대한 설명과 우수모니터(2010년) 수상자 활동 소감발표를 함으로써 모니터들의 관심과 역량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었다.

경북교육모니터단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여론을 수렴하여 교육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현장리포터제(1999년)니터링제로 체제를 정비하여 매월 모니터링 활동보고서를 제출한다. 매년 우수모니터를 선정하여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년도 실적으로 1,005건이 경북교육에 반영되어 교육정책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2011년도에는 회원모니터 50명 외에 경북교육에 관심 있는 든 사람들은 별도의 선정 절차가 없는 일반모니터로서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 - 열린마당 - 경북교육모니터 토론마당 및 자유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제시한 경우에는 활동비 및 우수모니터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경북교육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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