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형 복지모델 슬로건 선정,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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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복지모델 슬로건 선정

 

- “찾아가는 맞춤복지 희망여는 경북복지” 최우수상 선정 -

 

 경상북도는 6. 30(목) 경북형 복지모델 슬로건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상에는 조성태씨(29세, 전주시 완산구)의 「찾아가는 맞춤복지! 희망 여는 경북복

 

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김병직씨(50세, 영천시 야사동)의 “함께하는 나눔

 

복지”가 각각 선정되었다.

 

 

○ 당선된 작품은 최우수상에 선정된 “찾아가는 맞춤복지! 희망여는 경북복지!”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도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

 

고 있으며,

 

 

○ 우수상으로 선정된 “함께하는 나눔복지”는 경북 도민들의 풋풋한 정처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다시 만들아 가자는 염원을 담아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실시한 공모전은 경상북도의 복지브랜드 이미지로 일반인에게 친근감 있고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슬로건 공모로 민선 5기 복지시책의 기본 방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 4. 11부터 5.10까지 한 달간 추진하였다.

 

 

○ 접수된 작품은 총257건으로 1차 실무심사를 거친 50건을 교수,연구원,관계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된 2차 본 심사위원회가 5건씩을 각각 상정한 뒤 적합성, 독창성, 작

 

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토론하여 2건을 확정하였다.

 

경상북도 최관섭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에 실시한 복지모델 슬로건 공모전에

 

서 다양하고 현장감 넘치는 창의적인 아이이어를 행정에 접목시켜 시책화 할 좋은 기

 

회였다”고 말하면서

 

 

○ “산, 강, 바다가 모두 있는 우리 도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앞으로도 지역민들

 

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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