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서울역사내 경북관광안내센터 개설 협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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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내 경북관광안내센터 개설 협약체결

 

- “KTX를 이용해 경북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안내 서비스” -

 

경상북도는 2011. 6. 29(수) 15:00 서울역에서 경상북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서울역장과 서울역사내 경북관광안내센터 설치에 관한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서울역 관광안내센터내에 경상북도 관광안내 코너를 마련하기로

 

했다.

 

 

○ 이번 업무협약체결 배경에는 최근 KTX를 이용해 김천구미역과 신경주역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고, 열차를 이용한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서도

 

경북도와 서울역이 공동으로 수도권 교장선생님단 팸투어도 추진하도록 하였고,

 

 

○ 특히 올해는 경북도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유엔 세계관광기구총회(UNWTO),

 

한류드림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경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

 

리한 관광서비스를 위해 양기관이 협무협약을 하게 되었다.

 

 

 

 서울역 경상북도 관광안내코너는 대형 독도사진과 불국사, 하회마을 등 경북의

 

명소로 알려진 곳을 홍보사진으로 꾸미고 영어를 전공한 관광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경북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2011. 7. 1부터 관광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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