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교육청, 고위간부 공무원이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8. 17:30
반응형

경상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행정력 올인

국장·과장급 이상 공무원이 특별 점검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이 하절기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황인철 부교육감을 시작으로 국·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연일 실시 중이다.

 6월 24일(금)에는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이 포항 장량초등학교를 불시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과정과 시설물 및 급식종사자의 위생관리,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 여부 등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도교육청 과장이 포항 초등학교에서 불시 점검을 하고 있다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장마철 식재료 관리 및 온·습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어머니의 입장에서 내 아이를 먹이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교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 했으며,

학교급식은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식사예절, 편식교정 등 식생활지도를 병행 실시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