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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 많은 시민들 나와 시원한 공기 만끽하며 운동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일(낮최고 34.2도)과 10일(33.1도), 이날 밤에는 많은 시민들이 둔치로 나와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끼리 운동을 즐기고 있었다.
밤 9시경 둔치 모습은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기찬 저녁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10일 밤 8시30분경에는 통행이 금지된 사륜오트바이 2대가 활보하고 조양각 앞을 지나 영천교 징검다리 밑을 가로질러 반대편 둔치로 올라가 영서교 쪽으로 지나가 둔치에 나온 많은 시민들에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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