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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천풍력발전, (주)씨앗과 땀 - 아동센터 아이들위해 1천만 원 기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7.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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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위해 1천만원 기부

                         (주)영천풍력발전, (주)씨앗과 땀



영천YMCA(이사장 허의행)는 (주)영천풍력발전(DMS)과 (주)씨앗과 땀으로부터 금호윤성지역아동센터와 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한 복지기금 일천만원을 후원받았다.


지난 6일 오후 4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주)영천풍력발전(DMS) 박성호 대표와 (주)씨앗과 땀 손승우 대표, 한국환경NGO협의회 최장집 고문과 정의헌 이사, 허의행 영천YMCA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영천풍력발전, (주)씨앗과 땀에서 영천YMCA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방과 후 돌봄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영천YMCA 산하 두 아동센터의 어려움에 대해 한국환경NGO협의회 최장집 고문을 통해 듣게 된 (주)영천풍력발전(DMS) 박성호 대표와 (주)씨앗과 땀 손승우 대표가 “영천시에서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이 때에 영천YMCA를 통해 불편한 여건(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선뜻 일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 것.


영천YMCA 허의행 이사장은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아동센터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한다. 지난 2월 평화통일염원 캠프에 이어 오는 7월 14일 2박3일간 캠프를 떠나는데 대한 부족한 비용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해결이 되어 감사하다. 열악한 아동센터에 큰 후원을 해주신 두 업체가 영천지역에 진출하다고 하니 큰 발전과 성과가 있길 기원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천풍력발전은 국가에너지 정책을 위해 주식회사 DMS가 설립한 회사로서 국내 신에너지 사업의 중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씨앗과 땀 역시 신재생 에너지 개발 및 투자기업으로 국내외 신에너지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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