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당선인 ‘계파없다’ 강조
●… 지난 18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만희 당선인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이 당선인은 새누리당 내 친박 비박 계파구분 없다고 강조.
‘이 당선인은 친박이다’라는 말에 대해 그는 “새누리당에서 친박이던 비박이던 그런 계파구분은 없어질 것이다”며 “대통령님의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시키고 그걸 기반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 새누리당 정권을 재창출시키는,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춰야지. 가치 실현을 위해 그런 걸 추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 이어 “친박 비박 갈라놓으면서 자기에게 득 된다는 사람에 의해 (그런 말이) 만들어 질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설명.
의전행사 보도내용 반론제기
●… 지난 913호 14면에 보도된 ‘의전행사 두고 곳곳에서 논란’ 기사와 관련해 모 단체의 화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본사를 방문해 항의.
보도내용은 최근 각종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행사진행과 관련한 의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 가운데 시의원이 언급한 말의 일부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
내용 중 ‘본부 내빈석에는 앉을 자리가 없었다.’와 ‘(사회단체 회장) 본인은 큰 절을 하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시의원들을 불러내서 큰절을 시켰다.’는 내용이 잘못됐다고 주장.
이 단체 임원은 “내빈석에 자리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내빈석에 모셨는데 (본인이) 자리에 안 앉았다.”고 주장하고 “(사회단체 회장) 본인은 큰 절을 하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나도 큰절을 했다”며 반론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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