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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 정치, 김경원 전 청장 시민들과 인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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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 정치



o... 화장장 없는 영천시에 화장 장려금 준다(영천 년 사망자 700명 감안 2억 원 소요)는 본지 지난호 기사에 대해 한 시민이 경주와 정치적 협상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는 견해를 주장.
이 시민은 “지난해 경주(하늘마루 화장장 사용 안)와 협상이 진행중이다는 내용을 신문에서 접했다. 시의회와 여러 가지 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에 잘 될 것이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결국 없었던 일로 하자며 무산됐다”면서 “이는 국회의원들이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못한데서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국회에는 영천 경주 국회의원 모두 경찰 출신 신인들이 진출했다. 양쪽 대표인 국회의원끼리 먼저 합의점이 생기면 충분히 경주화장장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안되는 것을 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치다. 새로운 국회의원에 정치적인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주장을 설명.



                                           김경원 전 청장 시민들과 인사



o...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체청장은 지난 7일 오전 숭렬당에서 열린 영천이씨 관향지 정기총회와 SD웨딩에서 열린 능성구씨 정기총회, 둔치에서 열린 봉축행사 등에 참석하고 시민들과 인사.
김 전 청장은 “지난 4월 선거 경선에 출마하지 않고 정희수 국회의원을 지지했다. 선거가 끝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제는 시민들을 만나 시민들에게 인사해야할 도리가 아니겠느냐는 뜻에서 행사장에 나와 시민들을 만나고 인사를 드린다”면서 “약 10년의 선거 생활을 하느라 은혜를 입은 것이 더 많다. 한 분 한 분 만나고 인사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기자에게 행사장에 나와 인사하는 이유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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