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이통장연합회장 롯데 강조 그러나 고경면 개발 뒷전이다는 쓴소리, 금호 땅값 치솟는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4. 17:30
반응형


이통장연합회장 롯데 강조 그러나 고경면 개발에는 뒷전이다는 쓴소리



o...롯데쇼핑 영천복합단지 개발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금호 쪽에만 다 개발한다고 못마땅한 표정.
시민들은 “영천이 큰 개발하면 금호에 다 들어선다. 롯데도 정확한 위치는 몰라도 금호 경마공원 주변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 영천에는 영천은 없고 금호만 있다”면서 “앞으로 굵직한 개발이 나오면 영천시 전체도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


또 영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의 롯데쇼핑 개발과 관련해 ‘선거용이 아니고 영천시 개발 프로젝트’라고 강조한 것에 대해서 “고경면 개발 촉구는 안하고 엉뚱한 곳을 이야기 하고 있다”며 나무라기도.


고경면은 2년 전 지방선거 당시만 해도 영천 동부지역 개발 가속도 등 선심용 개발을 내세우고 있었는데, 이중 대표적인 것이 고경면 산업단지.


시민들은 “고경산업단지는 시간이 지나도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다. 산업단지 개발은 사기란 말까지 나돌고 있다. 고경면 개발에 가장 큰 핵심은 뒷전이고 엉뚱한 곳에 가서 롯데쇼핑 개발만 믿으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이통장연합회장의 발언에 대해 쓴 소리,


                 

                 롯데개발 소식으로 금호읍 땅값 치솟는중



o...롯데쇼핑 영천 투자 소식으로 인해 금호읍 땅값이 치솟는 중.
롯데개발 소식을 접한 금호읍 주민들은 “롯데의 영천 투자 소식이 전해지자 다음날부터 전국에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특히 부동산에는 하루 종일 전화 문의가 있었다고 하기도 한다. 지금도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경마장 주변 부지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다. 그러나 매물이 전혀 없다. 이 바람에 가격만 올려놓고 있어 주민들 마음만 들뜨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


한 부동산 업자는 “현재 선호지역 매물은 전혀 없으나 지금쯤 매도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개발 호재가 계속 유효하지는 않는다. 매도 최적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덜 받고 매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다”고 매도시기를 한수 지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