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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연합회 “동남권 행정주재사무소는 영천으로"
도청 제2청사 관련 입장표명
지역 이?통장들이 경북도청 제2청사와 관련해 동남권 행정주재사무소 계획이 있다면 꼭 영천시에 둬야 한다고 결의했다.
영천시 이?통장연합회 읍면동회장단 40여명은 지난 18일 영천상공회의소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정기회를 열고 도청 제2청사 유치운동과 관련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통장연합회 회장단 정기회에서 도청 제2청사 유치와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좌에서부터 손형도, 정현용, 손승호 회장, 정동준 직전 회장, 권세규. 이성모
이 자리에서 손승호 연합회장은 “도청이 오늘부터 안동예천으로 갔다. (동해안발전본부 포항 결정으로) 김이 빠진다. 제2청사 개념이 아니다. 혹시 확장되어 제2청사 형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진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제2청사는 인구가 800만명이 되어야 한다. 연락소 형식으로 제2청사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포항 경주는 벌써부터 유치운동을 하고 있었다. 행정사무 연락소를 만든다면 반드시 영천에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일부회원들은 (도청 제2청사 영천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회의결과 추후 진행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회장단에 일임키로 했다. 사실상 도청 제2청사 유치운동에 대한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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