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간디스토마 선착순 3,000명 무료 검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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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디스토마 선착순 3,000명 무료 검사



영천시에서는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1급 발암성 병원체로 분류하여 담관암 고위험 병원체로 지정된 간디스토마(간흡충) 검사를 실시한다.


20세 이상 영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한다.
2013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토착화질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장내기생충 11종을 전액 국비로 검사받을 수 있다.


장내기생충검사는 전국 8개 도, 40개 시군에서 실시하였으며 영천시는 2013년 1205명, 2014년 3,025명, 2015년에는 3,372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40개 시군 중 3,000명이상을 검진한 유일한 기관으로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질병의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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