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롯데 영천투자 정치해석 경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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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영천투자 정치해석 경계



롯데쇼핑(주) 영천투자와 관련해 일부에서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영천시 담당자가 사실무근임을 강조.


이 담당자는 “선거를 앞두고 급히 MOU를 체결한 것이 아니다. 밀실행정도 아니다. 3월에 시의회 간담회에서 설명하려고 한다.”면서 “MOU를 체결할 때, 전국의 신문 방송에서 다 와 있었지만 (취재 자제)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 이어 “반대로 만약에 홍보를 하려고 했다면 도청 강당에 사람을 불러 모아 놓고 현수막 붙이고 모든 언론이 보는 앞에서 대대적으로 MOU를 했을 것이다”고 반박하고 “경북도나 영천시는 방향을 잡고 있다. 영천시는 보도자료를 내지도 않았다. ”고 강조.


그리고 “롯데그룹의 사장단이 오래 전부터 영천시와 접촉을 해 왔다. 여러 사람을 만났다. 2년이 넘었다.”면서 “롯데가 전국의 어느 지역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투자지역을) 영천으로 정하는데 (정 의원이) 역할을 한 것이다”며 이날 참석한 정희수 의원이 참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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