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 제55기 정기총회 개최, 당기순익 30억 최대 이익 실현

                     영천농협 제55기 정기총회 개최,

    

                      당기순익 30억 최대 이익 실현

영천농협은 2016년 1월 29일 영천농협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원, 선거관리위원, 내빈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영근 조합장은 중앙회 세제대책위원으로 농업인·농협관련 조세감면 연장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2015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 시켜주신데 대하여 다신 한번 감사 표시를 하였다.

영천농협 제55기 정기총회에서 인사하는 성영근 조합장

그리고, 농협 창립 54주년 행사에서 “총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분 그룹별 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3,018백만원으로 최대손익을 실현하여 출자배당율 4.0%, 이용고배당율 6.5%, 사업준비금 4.5%로 출자기준 총15.0%배당을 실시하였다.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하며, 금년에도 변함없는 이용을 부탁하였다.

영천농협 총회 모습

또,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영천농협 “총화상” 수상을 축하하고, 대경권 영천농산물 유통단지 조성계획에 영천농협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이사선거에서는 후보자 전원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동부동 이상태, 남부동 김종문, 완산동 양병태, 서부동 임상증, 사외이사 정석봉)

영천농협은 지난해 조합장 선거부터 상임이사, 이사선거까지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된 것은 조직이 안정되고 화합되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