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퍼 동호인, 별빛모터스 골퍼대회

스크린골퍼 동호인, 별빛모터스 골퍼대회                                 구정모 김선옥 우승 차지 지역의 스크린 골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별빛 지스윙 스크린 골프장(대표 한정윤)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제1회 별빛모터스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스크린골퍼 동호인들의 경기 후 화이팅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해 예선전과 16강전을 걸쳐 지난 29일 8강전, 31일 결승전을 치렀다. 대회결과 1부에서는 지난해 별빛 지스윙 스크린골프대회 우승자인 구정모 선수가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뒤를 이어 2위는 정수익, 3위는 이학경 선수가 차지했다. 2부는 김선옥(여) 선수가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2위는 최윤자, 3위는 김정아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정윤 대표는 “지역의 골프 동호인들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대회를 유치, 또는 개최를 하고 잇다.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스크린골프를 저변확대하고 있다.”며 “영천은 지리적으로 골프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지역에서 필드와 스크린에서 우수한 선수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