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2.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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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최기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시 : 2016년 2월 2일 오후 2시

장소 : 영천시 완산로 46번지 청통빌딩 3층



1. 출마의 변


- 풍요롭던 고향이 주변의 경산, 경주, 포항과는 달리 하루가 다르게 경제가 위축되고 인구가 줄어들어 결국에는 독립된 선거구를 유지하지 못하고 이웃 청도와 합쳐야만 한 선거구를 이룰 수 있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공직생활 동안 후보자가 쌓은 모든 인맥과 역량을 동원하여 반드시 고향발전을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로 출마함.

- 경찰청장 재직 시와 퇴임 직후 대사직을 제안 받은 적도 있었고, 경북도지사 후보와 국회의원 후보 제의와 함께 낙선 시 장관직 보장이라는 제안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오직 국회의원이 되어 고향 영천을 한번 멋지게 발전시켜 보고자 하는 일념으로 모두 거절하였음.

- 그 동안 아무것도 제대로 한 것이 없는 3선의 현직 국회의원이, 이제 4선이 되어야만 제대로 힘을 써 볼 수 있겠다며 한 번 더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고향을 자신의 개인적 영달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무책임한 주장임.

- 이번 선거는 우리 고향 영천이 이웃 경산, 경주, 포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느냐, 아니면 지금까지처럼 정치인들의 미사여구에 계속 속고 사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임.


최기문 예비후보 개소식 테이프 절단식



2. 주요 공약


- 영천의 기후 및 지리적 여건과 호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역사적 이미지에 잘 부합하는 대기업의 방위산업체를 유치하여, 일자리, 소비, 여가와 문화, 병원 등 생활인프라,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이 고장을 한 단계 위로 끌어 올리겠음.


- 영천, 청도, 경산, 경주, 포항을 묶어 장차 이 지역에 설치할 경북도 제2청으로 하여금 통할하게 함으로써 대구를 포함하는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만들겠음.

- 북안 송포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양구까지 계획된 남북 제6축 고속도로를 청도를 거쳐 밀양 신공항(안)까지 연장하고, 대구-경산-금호-영천-북안-경주-포항-청도를 지하철망으로 연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음.


참석자들이 다함께 필승 시루떡을 절단하고 있다



- 주요 참석인사 : 남재준 (전)국정원장, 정연통 포은숭모사업회장, 정동윤 (전)국회의원, 법무법인 ‘꿈과 희망’ 송강호 대표변호사, 김문기 세원그룹회장, 박원탁 교수, 조주환 (전)경북교육연수원장, 영천만불사 회주 학성스님, 경주최씨 대종회 최우섭 부회장 등 외부 인사, 성낙균 대한노인회 영천지회장, 임상원 (전)시의회 의장, 박달회 (전) 영천시의회 의장 등 영천지역 인사, 경주최씨 대종회 최우섭 수석부회장 등 경주최씨 대종회, 시민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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