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청년·도약하는 영천 JC, 신계수 신임 회장

                     준비하는 청년·도약하는 영천 JC
                          신계수 2011년 영천JC회장

 

2011년도 영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회장단이 구성됐다.
2001년도 회장에는 신계수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신계수 회장당선자는 “이제까지 배우고 경험한 JC를 통해 회원들의 마음을 열어 JC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 움직여 열정을 깨우고 영천JC가 다시한번 영천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강한 조직으로 태어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신계수 회장, 입후보 당시 사진

 

2002년도 청년회의소에 입문한 신계수 당선자는 “영천JC가 어느덧 4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선배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생과 화합을 통해 영천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JC취지에 맞게 자기개발, 리더자 양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당선자는 또 “2011년도 사업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다문화가정 2세들을 위한 영천JC만의 활동을 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계수 당선자는 부인 정인숙 씨 사이에 2남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