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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영천향우회 2015년 송년의 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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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대구영천향우회 2015년 송년의 밤

 

 


재대구영천향우회(회장 박래석) 2015년 송년의 밤이 지난 21일 저녁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유승민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과 박헌기 노희찬 자문위원, 이남철 이대원 한해룡 김명환 한명동 고문, 조임호 서정원 김섭 상임부회장 및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래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래석 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면 어릴 적 놀던 때가 가장 떠오른다. 고향은 모두에게 푸근함을 안겨주고 있어 언제봐도 정겨움이 넘친다. 고향 사람도 마찬가지다”면서 “가는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잘 준비해서 만사형통하는 향우들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재대구향회원들의 많이 참석한 송년의밤 행사장

 


이어서 박헌기 자문위원, 이남철 고문 등의 건배사 겸 간단한 인사가 있었다.
2부에서는 풍성하게 준비된 맛있는 음식을 들며 둘러앉은 테이블 마다 고향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우정을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박헌기 전 국회의원, 이대원 전 경찰서장, 김명환 전 지방산림청장, 한명동 전 영천상공회의소장(맨 우측)

단체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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