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제9회 황토축제 개최

 

                            영동중 제9회 황토축제 개최

 

 

 

영동중학교(교장 박영철)는 지난 2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제9회 황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과 졸업생 및 재학생,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동아리 발표, 2부 교내활동 영상, 3부 학생 장기자랑 및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그동안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철 교장은 “오늘 축제는 1년 동안 우리 모든 영동인의 꿈과 끼를 표현하는 열정의 무대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그동안 땀 흘린 1년 동안의 성과를 보는 자리이기에 소중하고 뜻 깊은 행사다.”며 “오늘 행사를 비롯해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정욱 학생회장은 “축제를 준비한 모든 재학생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쌓였던 학업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재미있고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