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권영해 신임회장 선출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권영해 신임회장 선출 
                       봉사하는 자세로 회원들 화합에 역점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는 지난 21일 삼성 스마트시티(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회의실에서 23개 회원사 대표이사·발행인, 심원환 삼성 구미사업장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권영해 주간영덕 대표이사를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권영해 신임 회장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권영해 당선자는 "한지협 경북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무엇보다 경북협의회 회원들의 화합 도모와 권익신장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자는 이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신문의 중요성과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 보다 좋은 기사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총회가 구미 삼선전자 스마트 시티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최성고 한지협 경북협의회 현 회장은 "2년 전 회장 취임시 약속했던 단임제를 실현했다"며 "지방자치대상 도입 등을 통해 경북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