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창신아파트 종량제 봉투 전달, 유승민 주호영 의뭔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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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아파트 종량제 봉투 전달

 


● … 창신아파트는 연말을 맞아 1335 전 세대에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한 묶음(20ℓ20장, 7500원 정도)씩을 전달.
이유는 수년 동안 발생한 폐지 처리 등 잡수입을 모아서 주민들에 혜택을 주었다는 것.
이를 받은 주민들은 “이제까지 없던 일인데 공짜로 종량제 봉투를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작은 것이지만 주민들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곳은 없을 것이다.”면서 “이런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관리사무소) 지역 사회에 알릴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야 한다. ”며 칭찬.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이 타 자치단체는 내년부터 인상.

 

                            

                              유승민·주호영 의원 방문

 


● … 재대구영천향우회 송년의밤 행사에 유승민 국회의원(대구 동구 을)과 주호영 국회의원(수성구 을)이 시간 차이를 두고 나란히 참석해 영천향우들로부터 큰 환영.
유승민 의원은 “대구 동구에 영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영천과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영천과 인연은 많이 있으나 대표적인 것이 국회 국방위에 있으면서 영천에 한민고 유치를 지지했다. 한민고와 함께 영천은 교육 도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인사한 뒤 영천향우들의 성원을 부탁.
주호영 의원은 “존경하는 박헌기 전 국회의원(3선)님도 여기에 계시며 수성구에도 영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재대구영천향우회 박래석 회장과는 각별한 사이다.”며 영천과 인연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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