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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2천여명의 고객 성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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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2천여명의 고객 성황

 

 

감사패 및 공로패 수상자들, 모석종 시의원, 김현식 시청 담당, 김영우 상인회장, 민순남 여성회총무, 노정순 동부동주민센터 총무, 김재순 하나님의교회봉사자

 

김영석 시장과 권호락 시의장 인사

 

혜신 시인의 영천큰장과 영천시 발전을 기원하는 붓글씨 시연

 

여자 팔씨름 대회

 

2층에서 봉사하는 수지침 영천시지회 회원들

 

오후 내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객들

 

 

경품배부, 커피서비스, 청소 등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면서도 표정은 항상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내 경품 번호는 왜 이래 안 부르지라고 번호를 맞춰보는 고객들

 

초대 가수들의 합창 무대

 

상인회 가수, 뻥튀기 아저씨의 열창

 

대미를 장식하는 기웅아제와 단비

 

상인회 간부들의 경품 추첨

 

가장 큰 경품인 김치냉장고에 당첨된 강삼봉씨가 웃고 있으며, 동향인 화남면 죽곡리 황종섭 영천시청 일자리경제과장(맨 우측)이 축하해 주고 있다

 

마지막 경품은 그동안 경품을 받지 못한  85세, 80세, 어르신들에 하나씩 돌아가고 있다, 이는 김영우 회장의 즉석 제안으로 고객들의 동의를 얻어 어르신들에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 청소까지 깨끗하게 봉사하는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

 

 

 

푸짐한 경품을 받아가는 고객들, 이중 한 고객은 '하루 그다리다 이것 밖에 못 받았다'고 하소연 하기도해 욕심을 반영

 

고경면 학리(배골) 구자태씨(80) 부부가 경품을 하나씩 다정하게 받아가지고, 기분좋고 너무 행복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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