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양면. 새내기 교사. 신녕면 내고장 시티투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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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새내기 교사. 신녕면  내고장 시티투어

 

 

 

자양면(면장 정동하)은 지난 10월 19일을 시작으로 총3회에 걸쳐 전체 면민을 대상으로 영천 내 주요관광지와 역점추진사업장을 둘러보는 자양면민 영천사랑 시티투어를 실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의 지원으로 임고서원, 도동일반산업단지,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등을 순회하며 내 고장의 가보지 못한 주요관광자원과 산업현장을 답사하였고 훌륭한 문화와 중점전략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영천의 현주소를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내기 교사들이 영천시티투어 임고서원을 방문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지난 17일 2015년도에 영천 관내 학교로 신규 발령 및 전입한 유·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역 알기 관내 투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올해 첫 발령을 받은 새내기 교사와 영천교육청 관내 학교로 처음 전입해 온 교사들에게 지역 알기 투어를 통해 심도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정보 및 유적지 확인을 통해 내 고장을 바로 알고 체계적인 학생 지도를 실천하며, 영천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애향심을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새내기 교사는 “도시에서만 살다가 자연이 아름다운 영천에서 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영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이렇게 새내기 교사 투어를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 3학년 지역화 사회교과서의 내고장 학습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투어를 통해 영천의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알 수 있게 되었으며 호국·충절의 영천교육을 실현하는 교사가 되리라 다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녕면(면장 김중하)은 지난 23일 이장협의회(회장 권혁규)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내 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영천의 주요 현안 사업장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도약하는 영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내 조국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독도티셔츠를 입고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한 뒤 영천시 화룡동 일대 동의참누리 한의마을과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건립 예정지를 견학했다.
김중하 신녕면장은 “똘똘 뭉치면 못할게 없다. 지금 신녕면민이 하나되고 온 시민이 하나되어 영천 발전을 이끌어가듯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되어 우리영토인 독도도 지킬 것이다. 지역 주민의 대표인 이장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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