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합회 체육대회…화산면 종합우승

 

                         청년연합회 체육대회…화산면 종합우승
                                   11개 단위청년회 참가

 

영천시청년연합회는 지난 25일 영천영어타운(옛 영북초등)에서 제23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단위청년회 간 단합을 과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금호읍(회장 현영환. 이하 청년회장) 청통면(황병수) 임고면(최규현) 북안면(박현준) 화남면(김일환) 화산면(정동식) 중앙동(이정기) 완산동(최성규) 남부동(황윤수) 고경면(고광로) 동부동청년회(김태섭) 등 11개 단위청년회에서 참가했다.

 

번외경기에서 어린이들이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다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종목별경기(족구 줄다리기 줄넘기 제기차기)와 번외경기(이벤트달리기 어린이훌라후프 줄넘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기원 영천시청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한층 더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영천시청년연합회가 더욱더 발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회결과 화산면청년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동부동 2위, 금호읍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