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쌀 전달

 

              민주평통 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쌀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회장 류시홍)는 지난 5일 오전 다나눔센터(야사동 구 보건소)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류시홍 회장은 이날 쌀 100포를 1명당 2포씩(20kg)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전달한 쌀은 지난달 27일 민주평통 17기 출범식과 회장 이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이날 전달했다.

 

류 회장은 “회원들에 감사드리고 쌀이 각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전달식에는 영천경찰서 담당부서에서 나와 이탈주민을 일일이 체크하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쌀이 돌아가도록 했으며, 세대수와는 상관없이 45명(세대 구성원)이 쌀을 받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