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광복70주년 시민기자 100자 메세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8.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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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소중한 우리조국 대한민국



화염같은 더위가 대지를 뜨겁게 데우는 매년 여름이면 돌아오는 8·15 광복절. 일제의 35년 압제를 벗어나 해방이 됐음을 기리는 날이다. 영원할 것 같았던 일제의 지배가 막을 내린 민족 해방일이 1945년 8월 15일이었으니 2015년 올해로 벌써 70년 지났다. 나라를 위해 묵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생각하며 70년 광복절 기념한다.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조현운 시민기자 


                      광복 70주년 기해 선진사회 만들자



현 시대에 광복절과 6ㆍ25전쟁은 까마득한 옛 전설같은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목에는 아직도 남북한의 대결과 이웃 일본국의 침략 근성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말이다.
일본은 기회만 되면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려 할 것이고 북한은 언제든지 미사일을 겨누며 어디라도 마음만 먹으면 공격하는 이 시대에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가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당의 이익을 위한 당파싸움이나 하고 있다.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을 위한 민생법안, 대학생과 청년 실업자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정책 등 이번 광복 70주년을 그해 모든것을 내려놓고 선진민주사회 법과질서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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