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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끝… 호우 시작
지난 7일부터 3일간 내린 장맛비(160㎜)로 영천은 가뭄에서 완전히 해갈됐다. 영천시에서 관리하는 928개 저수지의 저수율이 80%를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나 가뭄보다 호우대비로 시책이 바뀌었다.
태풍 영향으로 물이 불어난 금호강 잠수교
영천기상관측소 자료에 따르면 7월 들어 현재까지 비가 내린 날은 6일이었다. 1일 0.5㎜, 7일 33㎜, 8일 27㎜, 9일 102㎜로 나타났고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11일 1㎜, 12일 11.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시 건설과 관계자는 “지난번 장맛비로 가뭄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봐야 한다.”면서 “이제부터 호우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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