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로타리클럽 신구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 가져

 

                영천로타리클럽 신구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 가져

 

 

영천로타리클럽 신구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22일 월 오후 스타컨벤션웨딩에서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및 시의원, 한승훈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박풍원 경기도 동안성 클럽 회장 및 박현복 성영태 김진하 영천로타리 역대 회장단,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규종 직전회장은 “회장을 맡은 한해는 심기일전으로 달려온 인생에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봉사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선배 회장님들의 응원과 회우 여러분의 깊은 관심에 따른 참여의 결과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면서 “성원은 보내주신 회우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임사에서 강조했다.

 

 

 

이홍기 신임회장은 “주어진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로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울러 3630지구 호스트 클럽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이날 행사 수상자는 공로패 조동식 클럽드레이너 최현호 사찰 김환섭 부회장, 유공회원은 박성열 추교훈 김학섭, 개참패는 김일선 박준용, 선인장회 수상자는 엄태복 한경연 최분이 강윤미 김명희 황혜옥, 재학생 장학금 수상은 김영환(성덕대) 양지현 황정아 이가은 양지원 이수빈(이상 성남여고) 학생이 받았다.
한승훈 3630지구 총재는 신임 이홍기 회장에 특별히 행운의 황금돼지를 전달하고 클럽 회원들을 격려,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