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꿈과 희망 키우는 곳… 34개 동아리 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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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여자고등학교

                       꿈과 희망 키우는 곳… 34개 동아리 활동
              

 

 


영천여자고등학교는 학생 주도 동아리 운영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현재 영천여고의 동아리 수는 34개이며 다른 학교에서는 잘 볼 수 없는 ‘CPS(범죄심리연구), 사과조아여(사회복지동아리)’ 등의 동아리도 많다.


특히 전국대회와 경북대회에서 입상한 과학창의력 동아리 EMIT, 문화존에 매회 참가하여 부스 운영을 주도하는 쿠쿠(쿠키 만들기), CIS(Chemistry is special)를 소개한다.
‘쿠쿠’에서는 문화존 행사에서 쿠키를 구워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으며 ‘CIS’는 천연염색을 하여 동아리 홍보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크레센도 뮤지컬 동아리는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도 대구예술대회에서 120팀 중 최종 24팀에 선정되어 높은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동아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 매향(문예창작)은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을 높여 주는 동아리로 이름 높다. 또한 ‘해오름(춤 동아리)’은 여러 학교 축제에 참여 협조를 받아 큰 무대에도 여러 번 올랐다.


매년 3월 학생들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부원을 모집하며 신설 동아리를 만드는 것도 자유로워 2015년에도 3~4개의 동아리가 신설되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싶은 학생들은 모두 영천여고로 오라! 영천여고의 자랑 동아리 활동의 활약을 앞으로도 주목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효정·금다인 영천여고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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