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노인회장 선거 성낙균 후보 당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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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회장 선거, 성낙균 후보 당선

 

 

영천시노인회장에 성낙균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 제9대 지회장 선거에서 대의원(유권자) 407명 가운데 387명(기권 20명)이 95%의 투표율을 보였다. 기호 1번 정환상 후보 96표(25%), 기호 2번 이수웅 후보 78표(20%), 기호 3번 성낙균 후보 211표(54.5%), 무효 2표로 성낙균 후보가 압도적 표 차이로 당선됐다. 임기는 4년.

 

 

당선인사하는 성낙균 후보


성낙균 지회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영천시지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면서 “초석을 쌓아 10층 20층 빌딩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성 지회장은 1998년 6월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부동기초의원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영천시의회 3대 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개표모습

투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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