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국립영천호국원 촬영, SBS 일요일이 좋다

 

                           이경규 국립영천호국원 촬영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SBS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게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고경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한 모습이 지난 17일 방송을 탔다.

 

 이경규 부녀의 호국원 참배 방송 장면. (출처 : SBS 홈페이지)

 

호국원은 이경규의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이경규와 딸을 비롯한 ‘일요일이 좋다’제작진은 호국원에서 케이크과 꽃을 놓고 절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이경규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딸과 소통하는 장면을 담았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분을 위해 지난 4월 29일 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원 묘역과 현충탑을 둘러본 후 부친이 안치된 충령당 2관으로 가 참배한 후 방송을 위한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
졌다.               

 

 최은하 기자  smtime@cho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