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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극성 이겨낸 알뜰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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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청객 극성 이겨낸 알뜰행사

 

 


지난 11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영천시민 사랑나눔 새마을 알뜰벼룩시장에 때아닌 불청객으로 행사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불편. 불청객은 다름 아닌 날파리떼.
장소가 금호강 일대인데다 갑자기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전에는 작은 날벌레들이 출몰해 참여자들이 고생. 다행이 오후로 접어들면서 날파리 극성이 사라져 편안한 행사진행.


행사참가자는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날파리 같은 작은 벌레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많이 사라져 다행이다.”며 “벌레의 극성 속에도 좋은 일은 하는 행사라서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말도 안하고 모두가 즐겁게 물건을 구입해 서로 기분이 좋았다.”고 웃음.

 


                         새누리 의총 전략공천 폐지

 


새누리당은 지난 9일 의원총회를 열고 내년 제20대 총선부터 후보공천시 전략공천을 폐지하고 오픈프라이머리(국민공천제)를 적용하기로 당론으로 결정.
현역의원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당협위원장은 당내 예비선거 6개월 전에 사퇴하고 예비후보자 등록을 현행 선거 6개월 전에서 1년전으로 확대.
새누리당 안이 확정될 경우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총선에 앞서 내년 2월13일 예비경선이 실시되고 당협위원장은 올해 8월13일 이전에 사퇴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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