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북안면 자방대 사무실 개소식, 고엽제 전우회원증 분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13. 14:00
반응형

 

 

                              북안 자방대 개소식 개최

 


● … 영천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영천경찰서 북안 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
이날 정희수 국회의원과 정우동 경찰서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여에 걸친 구조 변경을 끝내고 처음으로 공개.
북안 자율방범대는 평균 연령 41세의 가장 젊은 자율방범대로 휴경지를 경작하여 불우이웃돕기와 노인 봉사를 해오고 지문인식기로 대원들의 근무 실적을 관리하여 2012년 경북 베스트 자방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선후배간 돈독한 유대로 힘을 합쳐 이번 사무소를 개소.

 

 

 

                              고엽제전우회원증 분실

 


● … 정운표 월남참전전우회원은 지난 30일 분실한 고엽제 전우회원증을 찾기 위해 본사를 방문.
정 회원은 지난 2011년 3월 경 공설시장 부근에서 회원증을 분실했으며 혹시 보관하거나 주운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연락처는 010-3809-9601.

 

 

                             천문대, 방문객 위한 눈높이 필요

 

 


…보현산 천문대에서 본지 857호 12면 ‘보현산 천문대 개방 시간 지켜야한다’는 사진기사 보도 내용을 두고 본사 항의 전화.
천문대 담당자는 “천문대 개방 시간을 안내판에다 자세히 설명해 두고 있다. 안내판에는 천문대 개방시간, 들어오는 문은 나무길을 이용해 달라 등의 설명이 있다. 그것도 한 곳이 아니라 3곳에 안내판이 있다. 이는 기자가 설명 안내판을 자세히 보지 않고 보도한 것이다.”면서 “언제 연락하고 다시오면 현장을 충분히 설명해 주겠다”고 해명.


이에 본사 담당 기자는 “현장에서 3명의 방문객과 안내판을 읽어 봤다. 모두 하는 말이 ‘개방시간인데, 왜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일까’라는 말을 하고 되돌아서 나무길로 갔다. 안내판에 나무길 이용, 개방시간 등을 표시해 두고 있으나 안내판 문구는 ‘천문대 전체 개방 시간’과 ‘출입문 이용 시간’을 말하고 있다. 이는 ‘보현산 천문대 전시관 개방 시간’과 ‘출입문 이용 시간’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안내 문구를 방문객 눈높이에서 간단명료하게 해야 한다.(예를 들면, 차를 주차장에 두고 천문대 또는 천문대 전시관을 이용해 주십시오, 전시관 개관 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입니다 등) 객관적인 방문객 입장에서 안내판을 보면 모두 짜증내고 다른 길로 간다. 방문객 입장에서 자세히 읽어 보길 바란다”고 덧붙여 설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