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완공에 일자리 문의
o...보잉사 건물이 거의 완공되는 시점에 일자리를 찾는 한 시민이 보잉사에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느냐며 본사에 전화 문의.
이 시민은 “보잉사가 들어왔다는 말이 오래됐다. 보잉사에 사람 모집을 하지 않는지, 아니면 취직하려면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싶다”며 전화.
본사에서는 “근로자들이 필요한 것은 아닌것 같다. 건물 하나만 있다. 990㎡ 규모의 건물에 정비센터이름으로 들어와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
이에 이 시민은 “그럼 우리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 보잉사하면 비행기 공장으로 근로자들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는 업으로 알고 있으며, 영천에도 많은 근로자들이 필요할 줄 알고 문의했는데, 990㎡이면 장비 놓고 사람 몇 사람이면 충분한 면적이다. 외국 기업 치곤 시민들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고 실망.
또 본사에서는 “그러나 보잉사 건물이 완공되므로 인해 바로 인근에 있는 경제자유구역에 항공산업 기업 유치가 상당히 활발해 지므로 그땐 일자리가 많을 것이다”고 설명.
달라진 조합장 선거 분위기
o… 조합장 선거가 종반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은 논, 밭과 경로당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막바지 득표활동에 총력.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어느 때 보다 입을 다물고 있다. 누구를 지지하는지 도무지 알 수 가 없을 정도다. 해가 갈수록 유권자들이 현명해 지는 것 인지, 아님 뭔가 바라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다”면서 “너무 조용해 오히려 나가면 부담일 수 있다. 그래서 앉아서 하는 전화 활동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득표활동에 어려운 점을 설명.
반면 한 유권자는 “우리 지역은 후보가 많이 나왔다. 다 알고 지내는 후보들이다. 곤란한 점이 많아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선거가 끝나면 돌아갈 계획이다”며 곤란함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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