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 특별전형으로 들어가는 방법 확실히 파악
o...영동고가 올해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학교 이미지가 한층 업.
구자도 교장선생은 “졸업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렸다. 서울 우수대학 및 의대 등 다양한 대학에 많이 진학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특별전형을 잘 활용해 좋은 대학에 간 학생도 있다”면서 “이 학생은 말에 대해 어릴 적부터 잘 알기 때문에 말 관련 학과에 진학했다. 다른 학생들도 특정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면 특별전형이 충분히 가능하다. 대학진학도 다양한 방법으로 열려있다. 특별전형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이런 것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
구 교장은 “특별전형은 공부는 다소 뒤지지만 한 분야, 즉 말, 별, 포도, 비행기 등 이 분야는 어릴 적부터 내가 남다르게 박사다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강조한 뒤 “남들이 하지 못하는 특기를 가진 학생들도 큰 꿈을 가지고 대학을 설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
경계탐사 민간이 주최해 계속 추진
o...지난 19일 시청에서 열린 경계탐사 보고회 참석한 탐사대원들은 “경계탐사가 행정에서 추진해왔는데, 행정에서는 올해 마지막 탐사 보고회를 개최하고 끝낸다”는 소식을 접한 뒤 큰 걱정.
대원들은 “내가 사는 고장의 경계를 다녀보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의미 있는 일에 끝이 어디 있느냐”고 걱정하면서 “경계탐사 뿐 아니라 하천, 창신 청구 뒷산 등 경계지가 아닌 곳을 탐사하는 것도 큰 의미다. 이런 곳은 한 두 곳이 아니다. 탐사는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이구동성.
이에 김영모 대장 등 탐사를 이끌어 온 대원들은 “행정에서 하는 것 보다 민간이 주최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론사 등에서 주최로 내년부터 계속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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