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 덕담으로 상호칭찬
0...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기관장들이 덕담을 통해 서로를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가장 먼저 김영석 시장이 김관용 도지사와 정희수 국회의원을 극찬. 김 시장은 “23개 시군에서 신년인사회를 다 하는데 (김관용 도지사가) 영천에 만 왔다”며 김관용 도지사에게 박수를 유도. 이어 “어려운 교육문제를 해결했다. 폴리텍대학, 한민고, 공립기숙형 공립중학교가 들어온다. 한꺼번에 해결됐다”고 운을 땐 뒤 “정희수 의원님이 한방에 해결해 주었다”며 정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시.
다음으로 연단에 오른 김관용 도지사는 “오랫동안 영천은 깊은 잠을 잤다. (김 시장이) 잠을 깨웠다. 대화합의 길을 실천한다.”며 “그 과장을 보면 참 대단하다”며 칭찬.
다음으로 덕담에 나선 정희수 국회의원은 “광역단체장 중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가장 대단하다. 존경한다.”며 “정무감각이 우리 정치인보다 더 뛰어나다.”고 극찬하고 김영석 시장에 대해서는 “저와 신뢰관계를 한 방향으로 가 주신데 너무 고맙다”고 표명.
아파트 분양 프리미엄 1천만 원 소문
o...최근 분양한 아파트에 ‘프리미엄’(웃돈)이 많이 붙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지난해 11월 말 분양한 이 아파트는 전체적으론 미분양이나 소위 말하는 층이 좋은 곳은 모두 분양하기도.
아파트 분양 실적에 대해서 지역 부동산에서는 “얼마나 분양됐는지는 업체 비밀이라 알 수 없다. 추측으로 보면 50% 정도는 분양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이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50% 약간 웃도는 정도일 것이다”면서 “소문에는 80% 이상 분양됐다. 남은 것이 이제는 거의 없다는 말이 돌고 있으며, 앞동은 ‘피’(프리미엄)가 5백만 원 이상, 로얄층은 1천만 원 가까이 붙었다는 소리가 돌고 있다. 이는 누군가 이익을 챙기려고 흘리는 헛소리 이므로 절대 현혹되면 안된다”고 강조.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분양실적이 70% 이상이다. 완판은 못했으나 호응도가 좋았다. 나머지는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를 두고 아파트 분양은 확실히 완판된 것은 아니라 분양을 희망하는 세대주는 저층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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