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영천시치수방재과장, 근정포장 수상

 

                              현직 공무원 근정포장 수상 
                              이재경 영천시치수방재과장

 

현직 공무원이 근정포장을 수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경 영천시치수방재과장(지방시설사무관)은 지난 18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직 공무원이 포장을 수상하기는 이례적이다.

 

                                                        이재경 과장                                                        

이 과장은 1978년 공직에 투신해 36년간 근무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원활한 재해방지대책사업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편성 운영으로 자연재난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착공하여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했다. 이와 함께 재해방재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해소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데 기여했으며, 자율방재단 운영활성화로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과장은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따라준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았다”면서 “우리 영천지역의 재해예방과 안전사회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