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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에 시설하우스 ‘와장창’
인명피해는 없어
지난 1일 전국적으로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지역에는 갑작스런 돌풍이 발생해 비닐하우스가 찢어지고 시설하우스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작산동 김 모씨의 비날하우스 1동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날아가면서 하우스 안에 있던 양봉 255통이 바람에 뒤집히는 피해를 입었다. 재해가 발생하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긴급 투입돼 양봉 통을 고정하고 천으로 씌우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또 오후 5시경 임고면 수성리 토마토재배시설단지에서 하우스 5동 중 3동이 바람에 날아가 다른 하우스를 덮쳐 많은 피해를 냈다.
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어 다행이다”며 “최대한 빨리 응급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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