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생 모임 69회 가족야유회

 

                           69년생 모임 69회 가족야유회
                                 친선도모 및 화합행사

 

영천출신 69년생들의 모임인 69회(회장 김태용)가 지난 5일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 주왕산으로 가족야유회를 떠났다.
학연, 지연을 떠나 지역의 69년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시작한 69회는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야유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용 회장은 “바쁜 가운데 참석한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회원들의 화합과 침선도모의 자리다. 산행을 하는 가운데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69회는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써 올해 13년째 가족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구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