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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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승마선수 모여… 운주산서 3일간 열전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영천시는 지난 4일 영천 운주산승마장에서 제2회 영천대마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종합마술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박남신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회장,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도의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가 열린 운주산 승마장


박남신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영석 영천시장의 환영사,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의 축사,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고 식후에는 마장마술 시범공연이 있었다.
국민생활체육승마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말 200필과 일반부, 고등부, 대학부 선수 등이 참여해 장애물, 마장마술,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말 산업을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영천 말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의 또 한 번의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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