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 영천방문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 영천방문

 

항공전자산업발전방안 논의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이 지난 8일 영천시를 방문해 항공전자산업발전방안에 대해 김종수 영천시부시장과 환담하고 영천뱀로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과 김종수 영천시 부시장이 보잉 영천뱀로센터 신축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항공전자 MRO센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경북도와 영천시가 추진 중인 항공전자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또 영천 보잉항공전자 MRO센터와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의 윈윈 방안, 에어로테크노밸리 개발시 보잉사의 투자 확대방안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환담을 마친 후 중앙동에 건립중인 영천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에 방문한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정무 공사참사관, 주한 태국대사 등으로 한국에 3번 근무하였고 올해 5월에 부임했다.
한편, 미국 보잉사가 추진 중인 영천뱀로센터는 영천시 녹전동에 1,063㎡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이며 연내 완공해 내년 2월부터 시험가동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