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금고 금호냉천금고 합병, 합병 해산 임시총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9.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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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금고, 금호냉천금고 합병된다
                                합병 해산 임시총회

 


청통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득)가 금호 냉천새마을금고와 합병 해산하기 위하여 지난달 19일 청통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981년도 소규모의 자산으로 창립한지 33년된 청통새마을금고가 정부의 금융정책에 의거 금호냉천금고로 합병됨에 따른 합병해산 임시총회를 열었으며 우정사업과 금융업을 겸한 청통우체국과 더불어 청통면내의 명실상부한 독립 금융기관이었던 청통새마을금고가 오는 9월1일부터 냉천금고청통지점으로 명칭과 소속이 바뀌게 된다.

 

청통금고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


2006년도 청통농업협동조합이 금호농협에 합병되어 농협과 금고가 모두 본사무소가 없어지는 상태이며 냉천금고는 청통금고를 합병하므로 거대 금고가 된다.


김종득 이사장은 “시나 군 등에 3개정도의 대형금고를 지향하는 범국가적으로 합병을 실시하고 있는 현시점에 부득이 합병을 하게 되었으며그동안 청통금고를 이용해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애용을 바란다며 합병으로 인한 금고회원에게는 조금도 불이익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 합병된 금고는 화산금고가 신녕금고에, 북안금고가 영천금고에, 대창금고가 금호금고에, 평천금고가 영천금고에 합병이 되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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