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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새미구간 교량화 요구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동부동 새미구간에 대한 교량화 요구가 드세다.
동부동 새미마을 주민 40여명은 지난달 2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항의방문하고 마을앞 고속도로 노선에 대한 교량화(교량길이 670m)를 강력히 요구했다.
부산국토관리청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새미마을 주민들
이들은 “마을앞 들판 한가운데를 성토하게 되면 마을이 완전 단절된다.”면서 “교량화가 안 될 경우에는 고속도로 새미구간에 대한 전면 취소와 강력한 반대시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또 “여러 차례 항의 집회에도 불구하고 시청에서는 묵묵부답이다”며 서운함을 내비췄다.
한편 새미주민들은 지금까지 3차례 항의집회를 가졌으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불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종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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