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태권도 하계훈련지 영천에 몰리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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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하계훈련지 영천에 몰리다
                           최무선관 3개팀 50여명 훈련

 


하계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해외 태권도 3개팀 50여명이 태권도 전용경기장 최무선관에서 영천시청 태권도팀과 훈련에 돌입한다.
2014년 경주코리아오픈국제태권대회 참여한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선수단이 지난 16일부터 영천시 태권도 전용경기장 최무선관에서 훈련을 받으며 우리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고 기술력을 교환하고 있다.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선수들의 기념사진


2012년에 전지훈련에 참여하였던 두 팀은 편리한 교통 및 정비된 훈련시설로 올해 다시 전지훈련장으로 영천을 찾았으며 올해 1월에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던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대표팀이 8월말부터 3개월간 또다시 영천을 방문계획으로 영천이 다시 찾는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천시는 태권도 전지훈련을 위해 머무르는 외국 선수단에게 숙소를 지원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팀을 비롯한 국내외 8개팀 120여명이 전지훈련으로 영천을 찾아 최무선관이 태권도인들의 기술과 기량을 교환하는 만남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외 영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상권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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