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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화합 안전문화 확산 경북도 구현, 도민 다짐대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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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화합 안전문화 확산 경북도에서 구현합니다
                                도민 다짐대회 영천개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문화실천 범도민 다짐대회가 영천에서 개최됐다.
지난 17일 영천체육관에서 경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민.관.군.경 등 경북도민 3,000여명이 참석해 안전에 기반을 둔 도민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김관용 도지사 (좌측에서 열 번째), 김영석 시장(좌측에서 다섯 번째), 권호락 시의장(좌측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 대표들이 ‘안전불감증 늑장대응 안이한 안전의식’ ‘대한민국의 안전! 경상북도가 앞장섭니다’라는 안전다짐 결의를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식전공연으로 에코그린합창단과 2작전사군악대의 공연이 있었고 공식행사로 경북도내 23개 시.군 깃발과 시장군수 23명이 입장하며 민선6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안전염원 메시지 상영이 있었고 경북도 안전정책 추진보고, 결의문 채택, 범도민 안전 화합퍼포먼스, 안전행정부의 정부안전 책 추진현황 소개, 안전홍보대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 체육관 화재를 가상한 대피훈련이 시전처럼 전개됐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금연클리닉, 화생방장비 소방장비 전시, 안전포토존,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김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올바른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잘못된 인식을 바꿔야한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도민의 화합된 에너지를 모아 경북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각 계층이 벽을 넘어 새로운 안전문화를 경북에서 구체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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